Sunday, April 29, 2012

PAJU ;



택시타고 문산을 지나 적성리? 까지 느지막에 군대간 형운이의 외박을 찾아갔습니다.
정섭이에게 김범수라는 소리를 들으며 간 초혜양 






학교과제때문에 무척이나 진이빠져있는 고수 정섭이 ㅎㅎ



1시간 넘도록 택시뒷자리에서 오븟한시간
그리고 커플선글라스..




택시에서 내려서 적성읍?적성리? 도착
분위기가 오는 길에 말도 키우고 놀러온듯 했네요
형운이 기다리면서 키다리와 빅뱅의 태양보다 키가크다는 초혜양 컷 ! 




형운이와 온 곳은 감 자 탕 집.
대낮부터 소주 시작



군이이 다되어버린 아이
군대이야기에 푹 빠져버렸고 나도 옛이야기가 떠올라 주저리주저리 떠들고
국방색의 형운군



 최신형 디지털 전투복
그리고 베레모
그리고 이등병...





서울에서 온 사기단st
범죄의재구성st




1박2일 짧으면 짧은 첫 프랜드외박을 나왔던 형운이,
6월달의 첫휴가도 우리가 있으니
열심히 군생활 하길바란다 !

느지막에 군대를 가버린 친구로 인해,
서로 바뻐져 버려 소홀해진 좋은 사람들이 다시 볼 수 있는 좋은 자리를 만들 수 있었다.
췅 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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